'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보도자료 및 기사 86

[국제신문] "처음 입어 본 한복, 어색하지만 정말 예뻐요"

"처음 입어 본 한복, 어색하지만 정말 예뻐요"경성대 재학 베트남 학생 161명, 한복 입고 감천문화마을 탐방 - 사진촬영 초상화 그리기 체험도 26일 오전 11시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한복 차림을 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낯선 풍경에 탄성을 자아냈다. 경성대에 다니는 베트남 출신 161명은 부산의 역사가 담긴 골목길을 걸으며 한국의 역사를 공부했다. 26일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에서 열린 한복문화축제에 참가한 베트남 출신 유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순용 선임기자 seosy@kookje.co.kr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언어·지식 나눔 활동을 주선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조인어스코리아가 마련한 '한복문화축제'이다. 한복문화축제는 서울시 공유체험사업으로 2년째 서울 북촌한옥마을과 경복궁에서..

[매일일보] 양천구, 공유촉진 공모 선정사업 - 공구 대여소 확대

양천구, 공유촉진 공모 선정사업 - 공구 대여소 확대 양천구는 6월부터 공유촉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공구대여소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신월종합복지관 공구대.[매일일보 백중현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월부터 공유촉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공구대여소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4월 공유촉진 지원사업 공모를 실한 결과 7개 신청 사업에 대해 공유촉진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최종 4개 사업을 선정했다. 보조사업 선정은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및 서울시 공유지침에 의거 신청 사업별 내용, 효과, 신청주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의 적합여부를 판단 후 결정된다.4개 선정사업은 다음과 같다. △무료 한국어 교실 및 원어민회화 교실을 운영하는 ‘열린 ..

[칼럼]지도자의 조건 - 서용석 상임이사 (강서양천일보)

지도자의 조건 / 조인어스코리아 서용석 상임이사 [2017-05-01 오전 11:40:00] 역사적으로 제왕학(帝王學)이 나라의 운영을 위하여 깊이 연구되어 왔듯이, 현대에도 시대에 맞는 지도자의 자질과 요건을 제시하려는 글이나 문헌은 셀 수가 없이 나와 있다. 이들을 보면 대체로 진실성, 도덕성, 정확성, 카리스마, 체력, 설득력, 인내력, 공감 능력 등 많은 자질이 언급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틀린 말은 없지만 필자는 이 글에서 시대를 관통하여 요구되는 지도자의 핵심 자질이 무엇일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해방 후, 우리나라는 ‘빨리빨리’로 대표되는 고속 압축 성장을 이루어냈다. 선진국들이 수세기 간 이룩한 경제 및 민주주의 발전에 비추어 볼 때, 상당한 성과를 지난 수십 년간에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

[단비뉴스] 한복 입고 녹여낸 추위와 문화장벽 [현장] 2016 한복 문화교류 축제

한복 입고 녹여낸 추위와 문화장벽[현장] 2016 한복 문화교류 축제2016년 12월 24일 (토) 23:03:23박경배 기자 miskie85@naver.com카리브 해를 연상시키는 드레드락(레게 머리)에 푸른 눈과 더부룩한 검정 수염, 여기에 옥색으로 빛나는 한복.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부조화의 조화가 환한 웃음꽃 속에 피어난다. 검은 갓 아래 금빛 드레드락 머리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프랑스 학생 마크. 방학을 이용해 두 달간 한국을 여행 중이다. 한국에서 만난 친구를 통해 ‘한복축제‘ 얘기를 듣고 찾았다. 한국어도 영어도 서툴렀지만, 한복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장벽을 걷어내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그는 단박에 한국문화의 중심에 섰다.“한국에 와서 많은 이벤트에 가봤지만 ‘한복 페스티벌’..

[연합뉴스] 서울시-조인어스코리아 한복문화 축제

서울시-조인어스코리아 한복문화 축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내국인과 외국인의 언어·지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 조인어스코리아는 서울시의 지원을 얻어 23일 오후 서울 북촌 한옥마을 일원에서 한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시 공유 체험 사업으로 지정된 이날 행사는 '한복을 입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유학생을 비롯한 주한 외국인, 다문화가정 자녀, 일반인 등이 참가한다. 사진은 이날 오후 북촌 일원 관광객 모습. 2016.12.23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223279500013&input=1196m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MULTILI..

[강서양천일보] <사회적기업과 만나다②>다국어 지식나눔 플랫폼 ‘조인어스코리아’ 언어의 장벽 허물어 지식 교류하는 매개체로 성장

지면 최근 10년 간 국내 체류 외국인이 2배 이상 늘어나 총인구 대비 국내 체류 외국인 비율이 3.7%에 육박하고 있다. 단일민족에서 벗어나 글로벌 코리아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플랫폼 ‘조인어스 코리아’가 고용노동부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예비사회적기업 중 유일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인어스 코리아(양천구 소재)는 다문화 외교 관련 단체이며 IT를 접목시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조인어스 코리아의 서용석 이사는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할 것이며 한국의 현재 산업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국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 문화 교류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한국은 온라인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

【서울=뉴시스】두손컴퍼니 등 30개 벤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고용노동부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사회적 기업)를 확대하기 위해 두손컴퍼니 등 30곳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부의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형·부처형에 더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중략 .............. 조인어스코리아는 다문화시대 지식 소통 문제해결을 위한 다국적 지식나눔 플랫폼 운영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같이걸을까는 지적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리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해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희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들이 사회적..

[YTN 열린라디오] 외국인을 위한 열린 한국어 교실 인터뷰 방송 소식^^ (영상 포함)

안녕하세요^^ 8월말인 아직까지 날씨가 무덥네요. 오늘은 YTN 열린라디오에서 조인어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무료교실을 취재 나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유입률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한국생활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한국에서 아예 정착하여 사는 외국인들도 많다고 하는데정작 한국에서 생활하려고 하니, 말도 안 통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어렵다고 하는데요,조인어스코리아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작년 겨울부터 한국어무료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요즘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교실이 늘어나고 있지만,무료로 수업을 제공해주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YTN 열린라디오에서는 저희 단체에서 한국어수업을 무료로 제공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