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보도자료 및 기사 86

[양천신문] 국내 최초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웹사이트 오픈 총 29개 언어 지원돼 외국인 경쟁력 확보

국내 최초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웹사이트 오픈 총 29개 언어 지원돼 외국인 경쟁력 확보 ▲ 조인어스코리아 웹사이트 모습. © 양천신문 지난 4월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코리아와 함께 ‘서울특별시 공유 촉진 조례’ 지식 재능 관련 공유단체로 지정된 양천구 NGO 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맞춰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 조인어스월드(www.joinusworld.org)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조인어스월드’는 비영리 단체 가 29개 언어마다 재능기부자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어가 어려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차적으로 한국에 관한 다양한 궁금함을 지역/언어/분야별로 교류하는 지식공유 웹사이트다. 조인어스코리아 측은 “외국인의 웹 접근성을 위해 20여 개의 다국어 인터페이스를 지..

[아크로팬]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지정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지정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던 시민들은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단체 및 기업을 활용할 수 있다. 공유단체 및 기업이란, 공유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곳으로서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한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과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됐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물건 공유’, ‘공간 공유’, ‘지식․재능 공유’ 3가지 시민체감형 공유 ..

[신대한뉴스]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서울시, "공유경제 본격화" 공유단체 및 기업 27개소 지정 공유활동 하고 싶었지만 방법 몰라 주저했던 시민들 생활 속 공유 실천 기대 김지영 기자 ㅣ 기사입력 2013/04/14 [12:21] 다른 사람과 물건․공간․정보 등을 함께 나누어 활용하고 싶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누구와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던 시민들은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단체 및 기업을 활용할 수 있다. 공유단체 및 기업이란, 공유를 통해 경제,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곳으로서 서울특별시장이 지정한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과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민간 공유활동을 촉진․지원하기 위해 공유단체 및 기업 27곳을 첫 지정했다고 14일(일) 밝혔다. 이들 27개 공유단체 및 기업은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 심..

[English]Opening of an International Knowledge Exchange Community for Foreigners

Opening of an International Knowledge Exchange Community for Foreigners "Reinforcing the utility of foreigners by furnishing a multi-language filtering function" ("Foreign user-friendly by furnishing a multi-language filtering feature") The unprecedented knowledge exchange community web site featuring multi culture and multi-language will open in Korea. JOINUS KOREA (Permanent Board Director: Yo..

[보도자료] 세계인의 날 "글로벌 지식교류 커뮤니티 오픈"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지식교류 커뮤니티 오픈 “다국어 언어 필터링 기능 갖춰 외국인 사용성 강화” 국내 최초의 다국어 & 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를 표방한 웹사이트가 오픈한다. 지난 4월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코리아와 함께 '서울특별시 공유 촉진 조례'에 의한 지식 재능 관련 공유단체로 지정된 바 있는 NGO 조인어스코리아 (상임이사 서용석)는 5월 20일 '세계인의 날'에 맞춰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 - 조인어스월드(www.joinusworld.org)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beta.joinusworld.org) '조인어스월드'는 비영리 단체 '조인어스코리아'가 보유한 29개 언어별 재능기부자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어가 불편한 다양한 국적 및 언어권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

"기부나 자원봉사자 없으면 이 나라는 큰일납니다"

지난 21일 새벽 전남 고흥군에서 전기요금을 못내 전기가 끊기는 바람에 촛불을 켜놓고 잠을 자던 할머니와 손자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안그래도 며칠 전 전력회사로부터 온 안내책자에는 "난방비를 내기 어려운 가정은 요금 감면 프로그램을 신청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렇다면 미국의 사회안전망은 어떨까? 미국의 복지제도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1930년대 대공황을 지나오면서 4명 중 한명이 실직한 상황에서 많은 가정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자, 1935년 루즈벨트(FDR)대통령 때 사회보장법을 만들면서 미국의 복지제도는 자리잡히기 시작했다. 현재 대표적인 복지프로그램으로는 저소득층 의료보험(메디케이드), 노인의료보험 (메디케어), 저소득층 여성,아기,어린이들을 위한 식료품지원프..

[임기대]'대중'과 '크라우드소싱' 시대

[문화 초대석]임기대 대전문화연대 공동대표'대중'(Crowd)과 '외부자원'(Oursourcing)의 합성어인 크라우드소싱은 보통은 제품이나 서비스개발과정에서 일반 대중이나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흔히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맥락을 공유하기도 한다. 한 개인이 갖고 있는 탁월한 능력보다는 집단이 갖고 있는 다양성과 거기에서 나오는 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활용까지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문화예술계에서도 이런 접목이 활발한데, 대전문화재단에서 올해 실행하고 있는 '예술 크라우드 펀드'의 경우 또한 이런 사례에 해당된다.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경우는 인터넷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

[글로벌 스펙의 모든 것] 해외봉사단 - 보람·스토리 둘 다 잡는 특급 찬스 마음까지 따뜻해

참가하고자 하는 목적, 활동의 유형을 가리지 않고 해외 경험은 저마다에게 뜻깊은 경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글로벌 스펙’ 쌓기란 명분을 떠나 좀 더 유의미한 길을 찾고자 한다면 ‘봉사활동’만한 게 없다. 더욱이 시각을 글로벌로 넓힐 수 있는 해외 봉사활동은 견문을 넓히고 활동의 의의까지 깊이 새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최근 면접 전형을 강조하고 있는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도 봉사활동 경력은 다른 어떤 대외활동 경력보다 우위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조직의 안정, 조직원 간의 융화와 인간성을 중시하는 요즘 채용 풍토에서 봉사활동 경력은 그만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요소다. 특히 해외 봉사활동의 경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라는 인상 덕분에 최근 대학생·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선 치열한 선발 경쟁을 ..

나눔운동도 소셜미디어 활용 공감 네트워크 구축 매진할때

“가수 싸이의 눈부신 성공, 이집트 반독재 시위의 촉발 등 소셜미디어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들을 눈으로 보고 느끼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만 제대로 활용한다면 나눔활동에 더없는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김일 WeStart운동본부 사무총장은 20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인천복지포럼’의 강연자로 나서 ‘소셜미디어(SNS)가 불러오는 나눔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여기서 그는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와 같은 소셜미디어의 활용이 낳은 지구촌 곳곳의 기적과 같은 사례들을 차례로 설명하며 나눔운동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김 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퍼진 뇌병변 작곡가 이정민 씨의 호소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 결과 두 달여 만에 그토록 원하던 음반을 내는..

[정보] 어떤 모금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까?

"무엇보다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것은 아이들의 부모와 스텝들이었습니다. 부모들, 스텝들, 그들의 가족과 친구의 열성적인 지지로 £10,000 이상의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Craig는 이번 캠페인에서 다음 다섯가지 배움을 얻었다고 합니다. 1. 잘 안 되는 방식은 빨리 버려라. 2. 호의적이지 않은 커뮤니티에 기부를 요청하는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다.3. 문자 모금은 효과적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전환(직접/정기 기부자로의)이다.4. 호의적인 기부자들과 먼저 시작하라.5. 캠페인으로 내부적 선의와 지지를 만들 수 있다. " 더보기: http://bfarch.tistory.com/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