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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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한복 입고 녹여낸 추위와 문화장벽 [현장] 2016 한복 문화교류 축제

한복 입고 녹여낸 추위와 문화장벽[현장] 2016 한복 문화교류 축제2016년 12월 24일 (토) 23:03:23박경배 기자 miskie85@naver.com카리브 해를 연상시키는 드레드락(레게 머리)에 푸른 눈과 더부룩한 검정 수염, 여기에 옥색으로 빛나는 한복. 언뜻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부조화의 조화가 환한 웃음꽃 속에 피어난다. 검은 갓 아래 금빛 드레드락 머리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프랑스 학생 마크. 방학을 이용해 두 달간 한국을 여행 중이다. 한국에서 만난 친구를 통해 ‘한복축제‘ 얘기를 듣고 찾았다. 한국어도 영어도 서툴렀지만, 한복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장벽을 걷어내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그는 단박에 한국문화의 중심에 섰다.“한국에 와서 많은 이벤트에 가봤지만 ‘한복 페스티벌’..

[연합뉴스] 서울시-조인어스코리아 한복문화 축제

서울시-조인어스코리아 한복문화 축제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내국인과 외국인의 언어·지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NGO 조인어스코리아는 서울시의 지원을 얻어 23일 오후 서울 북촌 한옥마을 일원에서 한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서울시 공유 체험 사업으로 지정된 이날 행사는 '한복을 입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유학생을 비롯한 주한 외국인, 다문화가정 자녀, 일반인 등이 참가한다. 사진은 이날 오후 북촌 일원 관광객 모습. 2016.12.23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1223279500013&input=1196m "다국어&다문화 지식공유/교류 커뮤니티" 운영 IT NGOMULTILI..

[강서양천일보] <사회적기업과 만나다②>다국어 지식나눔 플랫폼 ‘조인어스코리아’ 언어의 장벽 허물어 지식 교류하는 매개체로 성장

지면 최근 10년 간 국내 체류 외국인이 2배 이상 늘어나 총인구 대비 국내 체류 외국인 비율이 3.7%에 육박하고 있다. 단일민족에서 벗어나 글로벌 코리아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플랫폼 ‘조인어스 코리아’가 고용노동부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예비사회적기업 중 유일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인어스 코리아(양천구 소재)는 다문화 외교 관련 단체이며 IT를 접목시켜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조인어스 코리아의 서용석 이사는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할 것이며 한국의 현재 산업구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문화국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소통 문화 교류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한국은 온라인 인프라가 잘 되어 있으..

【서울=뉴시스】두손컴퍼니 등 30개 벤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고용노동부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셜벤처(사회적 기업)를 확대하기 위해 두손컴퍼니 등 30곳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부의 예비사회적기업은 기존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지역형·부처형에 더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젊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위해 도입됐다. 중략 .............. 조인어스코리아는 다문화시대 지식 소통 문제해결을 위한 다국적 지식나눔 플랫폼 운영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고, ㈜같이걸을까는 지적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리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해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희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들이 사회적..

[YTN 열린라디오] 외국인을 위한 열린 한국어 교실 인터뷰 방송 소식^^ (영상 포함)

안녕하세요^^ 8월말인 아직까지 날씨가 무덥네요. 오늘은 YTN 열린라디오에서 조인어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무료교실을 취재 나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유입률이 점점 더 높아지면서,한국생활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한국에서 아예 정착하여 사는 외국인들도 많다고 하는데정작 한국에서 생활하려고 하니, 말도 안 통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어렵다고 하는데요,조인어스코리아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해 작년 겨울부터 한국어무료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요즘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교실이 늘어나고 있지만,무료로 수업을 제공해주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YTN 열린라디오에서는 저희 단체에서 한국어수업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이근춘의 착한 공유경제] 공유경제는 도깨비 방망이 - 이코노믹리뷰

[이근춘의 착한 공유경제] 공유경제는 도깨비 방망이 이근춘 부산시공유경제촉진위원회 위원 ---- 서략... 이제 플랫폼을 통해 우리는 쇼핑몰에서 쇼핑하듯이 공유경제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 쇼핑몰의 5층, 인간의 재능경험 공유경제관에는 국내 최대인 29개 언어 문화 네트워크로 세계인과 교류 할 수 있는 다국어, 다문화 지식 허브 커뮤니티 ‘조인어스코리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벤트 비즈니스 플랫폼 ‘온오프믹스’, 모든 사람이 멘토와 멘티로 연결되어 새로운 스토리를 발견하는 멘토링 서비스 ‘소셜멘토링 잇다’ 등이 입점해 있다...... -- 중략... - 원문: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484 ▒▒ No..

국제뉴스:: [피플] 조인어스코리아 서용석 상임이사를 만나다

(서울=국제뉴스) 이재복-김옥순 기자 = 국내 최대 29개국 언어의 자원봉사자들을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IT 기반 비영리 민간외교 단체. 조인어스코리아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참여, 공유, 개방, 자율'을 가치로 내세우며 세계인 개개인간의 지식을 이어주는 다국어&다문화 지식교류 커뮤니티로 많은 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곳의 서용석 상임이사를 만나 조인어스코리아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들어보았다. ▲ 조인어스코리아 서용석 상임 이사 (사진=김옥순 기자) ▲ '조인어스코리아'의 기능과 역할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기본적으로 비영리 민간 원조 단체로 회원 분들을 통해 관광, 유학, 근로, 결혼이민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모국어로 궁금..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다문화 NGO 단체 조인어스코리아에서 다국어 봉사자들을 위한 비전 특강 열어

지난 2월 7일 일요일 서울 광진정보도서관 강당에서 비전특강이 개최되었다. 이 특별강연은 다문화 다국어 NGO단체인 조인어스 코리아에서 자원봉사들에게 언론/외교/분야의 비전을 나누고자 준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서남재경대학교 권영일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월드프렌드 총괄팀 안민영과장, 국민일보 전 편집국장 임순만 논설고문, 그리고 한국 IBM 사회공헌팀의 신지현 과장이 주제강연을 펼쳤다. 열띤 강연과 배움의 열기 속에서 우리나라 문화와 언어를 알리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대회 등이 전달되었으며 문화의 차이와 상상력의 영향력, 미래의 변화, 언론의 역할 등의 내용이 강연되었다. 조인어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29개 ‘국경 없는 언어문화 지식교류활동가’(J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