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하바~(안녕하세요!) ^^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뤘던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시죠? 한국과 터키라는 두 나라를 하나의 형제국가로 만들었던 경기가 3,4위전 경기였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얼마전 세월호 사건에서 케밥 봉사자로 많은 조명을 받은 배우이자 사업가 터키인 에네스 카야를 만나봤습니다. 1. 간략한 소개 부탁합니다. 이름은 '에네스'이고 성은 '카야'입니다. 84년생 쥐띠이고 터키인입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2002년 9월 22일 바로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1년 정도 어학연수 후, 한양대에 입학하여 정보기술경영 공부를 하면서 4년만에 졸업하였습니다. 2007년도부터 MBC '느낌표'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고 모델활동도 하였습니다. 2009년엔,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