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언어문화 지식나눔 NGO' | 조인어스코리아

프로그램 소식 725

[조이누리 기자단] 김소연 - 바다의 불청객 해파리

안녕하세요. 강신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연 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와서 많이들 여름 피서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해수욕장으로 피서를 가시는 분들은 특히나 ‘바다불청객’ 이라 불리는 해파리를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휴가의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소연 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해수욕장에서 최근 많은 해파리가 발견됨과 동시에 해파리 피해자가 2009년 436명에서 2013년 1,122명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이렇게 피서객들을 괴롭히는 해파리가 무엇일까요? 몸은 한천질로,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수면을 떠돌며 생활하고 해류와 같이 이동하므로 플랑크톤 무리에 속합니다. 대부분 바다에 분포하지만 예..

[조이누리 기자단] ① 베트남 현지 음식문화 - 한승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양천고 3학년 19살 한승재입니다. 제 꿈은 국제부기자가 되는 것이고 미래에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 뉴질랜드로 가서 2년 동안 거주 하였습니다. 저는 올해 5월에 다녀온 베트남과의 국제교류의 특별한 경험을 소재로 베트남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조사하고 기사를 써보려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한승재 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베트남에 도착한 저는 처음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맛보았습니다. 쌀국수 가게에 들어서면 종업원이 먼저 닭 육수와 소고기 육수 중 무엇을 고를 것인지 물어봅니다. 육수를 고르면 시원한 국물에 향신료를 얹은 맛있는 쌀국수가 나옵니다. 베트남에서 쌀국수는 베트남에서는 포(pho:퍼)라고 부르며 주로 아침에 먹습니다. 쌀가루를 불려..

[조이누리 기자단] ① A Step Forward to China - 이가은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당산서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가은입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인권 관련 NGO나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기 때문에 IT NGO인 조인어스코리아에서 기자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시각과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기자단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이가은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A Step Forward to China Gaeun Lee Temple of Heaven (source: http://cnto.org.in/) How much do you know about China? China, one of our neighborhood countries, is the country with t..

[조이누리 기자단] ① 의료민영화 - 김현정

안녕하세요 조이누리 기자단 김현정입니다. 저는 간호학생으로서 평소 포괄수가 및 의료민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최근 불경기 속에 '의료민영화'가 입법통과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서는 다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제대로 거론되지 않고 쉬쉬 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함께 그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볼까요? 조이누리 기자단 김현정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Q. 민영화[Privatization]란? ‘경쟁을 강화하고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공적영역을 축소시키기 위해 국가나 공기업의 재산 등을 민간이 경영하도록 하는 것’으로써, 공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민간기업으로 경영을 넘기는 것을 말한다. 공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민..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5)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승훈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이번 주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서관입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제일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도서관에서는 인터넷/도서/DVD/컴퓨터 등 많은 것..

[조이누리 기자단] 세계 각국의 Summer Festivals - 홍은혜

저는 고양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홍은혜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관심이 있고 정치·외교에 대한 진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사를 쓰면서 각 나라들의 문화와 그 뒤에 있는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고 경험한 것처럼 이 기사를 보는 많은 분들이 함께 간접적으로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홍은혜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시원하게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름축제! 세계 각 지역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여름을 이겨낼까? 지금부터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여름축제들을 소개한다. 1. 한국/더위도 날리고! 피부도 맑게! - 보령 머드축제 사진출처: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72&contents_id=31598 언제/매년 7월 중순~7월 말..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4)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대학생 김승훈입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워킹홀리데이 1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가 느낀 뉴질랜드는 정말로 휴머니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뉴질랜드의 정보를 많이 알려 독자가 이 좋은 곳을 여행이든 어학연수든 워킹홀리데이든 꼭 한번은 들리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꾸밈없는 사랑이 가득하고 여유가 있는 곳! 뉴질랜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김승훈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질랜드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저도 우연치않게 들린 곳인데 이 곳을 보고 매우 감동받고 뉴질랜드답다~ 라는 것을 느끼고 왔습니..

[조이누리 기자단] 브라질 월드컵, 깊어가는 열기속으로 - 이수미

안녕하세요. 서울 강서구에 살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 재학중인 이수미입니다. 평소에 외국에 관심도 많았고 취업도 외국으로 하고 싶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중 이 봉사활동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이수미님에게 글남기기: 바로가기 브라질 월드컵, 깊어가는 열기속으로 어느새 월드컵도 막바지로 치다르고 있습니다. 7월 1일 오전 1시, 강력한 라이벌인 프랑스와 독일이 8강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그들은 도대체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길래 이리 사람들이 열광하는 걸까요? ▲ 독일의 골키퍼 노이어(사진 오른쪽)가 알제리와의 16강전에서 슬리마니의 드리블을 차단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제공) 노컷뉴스 ▲ ..

작성자 love한화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 지식 교류 공간 ‘조인어스월드’ |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확대 및 타 국가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의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요. 이제는 길을 걷다 우연히 외국인을 마주쳐도 전혀 놀랍지 않은데요. 오히려 그들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을 더 신기하다 여길 정도로 사회의 인식이 많이 변했답니다. 그런데 가끔 길거리에서 의사소통 문제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쳐 당황하고 있는 외국인을 본 적 있나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하겠지만, 그들이 던지는 질문이 많아질수록 외국인과 도움을 주는 한국인 양쪽 모두 난처한 상황을 맞게 될 거예요.​여러분도 외국에 나가본 경험이 있다면 한 번쯤은 언어의 장벽 때문에 답답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을 테죠. 주변에서 모국어를 쓰는 사람을 만난다면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조이누리 기자단]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 - 김승훈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중인 한림대 학생 김승훈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휴식하듯이 사는 삶은 가끔 무료하면서도 꿈 같습니다. 말 그대로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를 받아 젊은 노동자의 입장으로 와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비교적 적은 일로도 생활하기 충분한 임금을 받아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 만족스러운 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전공이 사회학과 사회복지임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가지는데요, 알면 알수록 뉴질랜드의 사회복지는 정말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위(뉴질랜드인을 지칭하는 말)들이 비교적 안락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조이누리 기자단 ..